설리 오빠 김수현 저격 인정, 母에게 접근해서 회유하려 했다.

⚡ 설리 오빠의 폭발적 고백

😲 설리의 친오빠 A씨가 최근 자신의 SNS 발언이 배우 김수현을 겨냥한 것임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31일 오후 개인 계정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그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출처: 설리SNS

---

🔍 논란의 시작과 배경

이전에 A씨는 "나랑 얘기 안 하고 엄마한테 꼰지르니 좋더나 하남자 XX", "48시간 동안 생각해낸 게 전화해서 우리 엄마 통해서 나 입막음 하는 거냐 XXX 인증이네"라며 익명의 누군가를 겨냥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때 일부 네티즌들은 이 발언이 영화 '리얼'의 감독 이로베와 배우 김수현을 향한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죠.

---

🎙️ 라이브 방송에서 드러난 진실

라이브 방송 중 한 시청자가 "김수현이 왜 어머니 쪽으로 연락했냐"고 묻자 A씨는 명확히 답변했습니다.

"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려는 거다. 제가 어머니랑 얼마나 다퉜는지 아냐"

이어서 A씨는 어머니의 입장도 전했습니다. "어머니는 묻고 넘어가자는 마음이 크다. 진실을 밝히자고 하면 별말이 다 나오니까 아예 하지 말자는 입장이다"

---

⚖️ 진실과 현실 사이의 갈등

하지만 A씨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토로했습니다.

"진실을 밝히다 보면 우리 측의 잘못도 있을 수 있다. 다 밝히지 못하는 부분도 생기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법적 다툼으로 간다고 해도 초대형 로펌과 싸워 이길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

 

💔 가족 간의 갈등과 복잡한 심경

마지막으로 A씨는 가족 관계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안 미안한 게 뭐 있고 부모가 자식에게 안 미안한 게 뭐 있냐. 다 똑같은 마음이다"

그러면서도 "어머니 마음이 많이 힘들 거다. 지금 나 때문에 더 힘들어질 거다. 이번만큼은 어머니와 입장이 다르다. 죄송할 짓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은 끝까지 진실을 밝힐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

 

이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과 댓글 그리고 이웃추가 부탁드립니다.